드림 개봉일정 지연이유와 아이유 이서준 출연이유

이병헌 감독의 신작영화 드림의 개봉일정과 지연이유, 그리고 주연배우로 출연하는 아이유 이지은과 이서준 배우의 출연이유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그와 함께 지난 이병헌 감독의 영화 필모그래피를 잠깐 살펴보며 그의 영화가 갖는 따뜻함과 웃음포인트 들에 대해서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드림의 장르와 기본 정보

영화 드림은 기본적으로 드라마와 코미디가 뒤섞인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미디로 정평이 나 있는 이병헌 감독이 만든 신작 영화입니다. 2020년 여름부터 2022년까지 대략 2년여의 촬영 기간을 거쳐 찍었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제때 개봉을 하지 못했습니다. 

 

 

드림 기본 정보와 개봉일 지연 이유

드림은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주연 배우로는 이미 알려졌듯 박서준 배우와 아이유 이지은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개봉 예정일은 2023년 4월 26일로, 원래 2022년 말에 개봉하려던 것이 대략 6개월가량 지연 개봉되었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서 영화계에 여전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불안한 상황에서 배급사와 제작사가 개봉 날짜를 불가피하게 연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드림은 홈리스(Homeless) 월드컵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갖고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드림 개봉일이 한달이란 기간 밖에 남지 않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배급사와 제작사는 이렇다 할 예고편이나 홍보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드림에서 박서준은 징계 받는 축구선수인 윤홍대 역으로 나오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해당 축구팀의 감독을 맡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러나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처음엔 강제적으로 시작했지만 하다 보니 축구팀원들을 믿게 되고 마음이 쓰이면서 열심을 다하는 이야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림의 여자 주연배우 이소민 역을 맡은 아이유 이지은은 해당 축구팀의 다큐를 찍는 방송국 PD 입니다. 박서준이 맡은 윤홍대처럼 점차적으로 팀에 마음을 주고 응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드림에는 주연배우인 박서준와 이지은 외에도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홍완표, 양현민, 허준석, 박형수, 백지원, 김명준, 이은재 등이 출연을 하는데요. 그 외에도 이병헌 감독과 스물이란 작품에서 좋은 시너지를 보이며 연기했던 배우로 강하늘 배우가 잠깐 카메오로 출연을 합니다. 그리고 축구하면 빠지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축구 해설자 박문성 씨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병헌 감독 주요 필모그래피

사실 이 영화는 주연 배우들도 유명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감독이 주목을 받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이병헌이란 이름이 감독보다는 아직은 배우가 유명한 이름이지만, 이병헌 뒤에 감독이라는 단어를 붙이면 또 다른 유명인이 등장하게 됩니다. 영화 이름만 대도 알만한 영화를 많이 만들었는데요. 그의 필모그래피 살펴보겠습니다.

 

이병헌 감독은 앞에서 잠깐 언급한 스물이란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스물 무렵의 젊은이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로, 배우는 강하늘 배우와 김우빈, 이준호 배우 등이 출연해서 관객들에게 커다란 재미를 줬었습니다. 스물 외에도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배우가 출연했던 체코 영화를 원작으로 한 바람 바람 바람도 만들었었고, 2019년에는 162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메가히트를 기록했던 극한직업을 만든 감독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말만 하면 알만한 영화들에도 각색 및 각본 등으로 참여를 했었는데요. 이름만 나열해 보면,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 신의 손, 오늘의 연애 등의 있습니다. 영화는 아니지만, 많은 팬들을 만들어 냈던 멜로가 체질이라는 드라마도 이병헌 감독이 만든 것이었습니다.

 

 

드림 이지은 출연이유

우리나라 최고의 티켓파워와 음원 최강자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아이유는 배우로도 상당한 역량을 선보이며 엄청난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드림에 출연하는 이지은에게 드림이라는 영화는 첫 번째 장편영화입니다.

 

이지은은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첫 장편 영화인 드림을 찍으면서 어떤 작품들보다도 추억이 많이 쌓였고,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면서 자신이 연기한 방송국 PD 소민을 연기하며, 자신 스스로도 밝아지고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아 참 좋았다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지은은 영화 브로커에서 미혼모 역할로 출연하며 나의 아저씨 이후에 또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극찬을 받았는데요. 4월에 개봉할 영화 드림을 통해서 어떤 웃음을 주고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병헌 감독, 박서준과 이지은 주연의 홈리스 월드컵을 주제로 한 영화 드림에 대해서 알아보고 개봉이 지연된 이유와 이병한 감독의 주요 필모그래피, 그리고 배우 박서준과 이지은 출연이유에 대해서 봤는데요. 개봉일이 다소 지연돼 늦어지기는 했지만, 영화 드림을 통해서 따뜻하고 재미있는 웃음을 선사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봉해서 호평을 받으며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