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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파발마

저가 통신사 에이모바일 요금절감 꿀팁

by 콴린진 2021. 10. 20.

 

 

오늘은 저가 통신사, 알뜰 통신사라고 불리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그중에서도 에이 모바일이라는 저가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는 후기와 나름의 꿀팁들을 정리하고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목차

     

     

    1. 저가(알뜰) 통신사란?

    저가 통신사, 알뜰 통신사란 대한민국에서 통신계를 꽉 잡고 있는 SKT, LGT, KT 의 메이저 통신사 3사의 통신망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알뜰하게 또는 저가의 통신요금을 지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저가 통신사는 기본요금이라는 통신요금으로 과다하게 지출되는 가정의 지출을 막기 위한 목적에서 만들어졌는데요. 이런 저가 통신사로는 유모비, 에이 모바일, KT텔렉스 등 많은 저가 통신사들이 현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 저가(알뜰) 통신사의 장점

    저가 통신사, 알뜰 통신사의 장점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가 통신 서비스를 사용하는 가장 큰 장점은 매월 지출되는 통신요금이 엄청난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한 달에 5만 원에서 10만 원에 가까운 고정 지출을 매월 그 반절 이하의 가격만으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뜰 통신사에 따라서 다르고 또 어떤 요금제를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금액은 상이해지지만, 대략 같은 데이터 용량과 통화량을 가진 요금제를 선택한다고 가정하면 아무리 못해도 메이저 3사 통신사의 50% 이상의 통신비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요약해서 저가 통신사의 장점은 첫째도 저렴한 요금, 둘째도 저렴한 요금, 셋째도 저렴한 요금이 되겠습니다.

     

     

    3. 저가(알뜰) 통신사의 단점

    그럼, 가정의 통신비 고정지출을 이렇게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저가 통신사는 어떤 단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대표적인 저가 통신사의 단점 중 첫번째는 요금제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는 메이저 3사 통신사에 비해 알뜰 통신사의 요금제는 매우 간단하게 구성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의 요금제 선택의 폭이 넓지 못합니다. (그러나 평소에 메이저 3사 통신사에서 자신이 이용하던 데이터 용량과 통화량보다 더 많은 용량과 통화량을 제공하는 요금제를 택하더라도 요금은 기존 통신 요금보다 많이 저렴하게 나오게 됩니다. 그게 이런 단점을 커버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게 됩니다.)

     

    그 외 가장 큰 저가 통신사의 단점은 114 로 걸 수 있는 각 통신사의 서비스에 접속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메이저 3사 통신사는 전국에 수많은 콜센터를 운영하며 언제 누가 114에 전화를 걸어도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고 상담원과 통화가 가능하지만, 알뜰 통신사는 저렴한 통신비용을 지출하게 하는 대신 관리에 쓰는 비용이 적기 때문에 상담원과 통화하는 게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상담원과 통화를 하려면 114 를 적게는 3~4번, 많게는 10회까지도 반복해야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나름의 요령을 찾아 사람들이 전화하지 않는 오후 3시~4시 사이에 상담원을 찾는 전화를 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요금제를 아무 때나 변경할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저가 통신사들의 사업주체에 따라 상이하지만 대부분의 저가 통신사들은 2달에 1번 요금제를 바꾸도록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웹서비스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메이저 3사 통신사가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서비스를 상담원 연결 없이 진행할 수 있다면, 저가 통신사는 이런 웹서비스나 홈페이지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불편함을 겪게 합니다.

     

     

    4. 저가 통신사를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꿀팁

    안 그래도 저렴한 저가 통신사를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가 통신사, 알뜰 통신사들은 시시때때로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요금제 할인 이벤트 들을 많이 진행합니다.

     

    이는 메이저 통신사에 몰려있는 소비자를 저가 통신사로 번호이동 혹은 신규가입시키고자 하는 의도 때문인데요. 이런 할인 요금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라는 이름으로 합니다.)를 기존의 고객도 이용 가능하다는데 꿀팁이 숨어있습니다.

     

    즉, 요금제를 잘 쓰고 있다가 이따금씩 또 다른 요금제가 나와있는지, 혹은 프로모션 요금제를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해당 사항이 있을 경우에 해당 프로모션 요금제를 이용하면 엄청나게 저렴한 요금제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한달에 4G 정도의 데이터와 무제한 통화를 사용하고 있는데, 월 사용 요금이 1만 원이 채 나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저가 통신사를 소개해드리고, 저가 알뜰 통신사를 이용하게 될 경우의 장단점과 더 싸게 이용하는 꿀팁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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