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엑셀 데이터 관리법

 

 

오늘은 색깔 엑셀 데이터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엑셀을 자주 다루고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께 꼭 필요한 내용이니 참고하셔서 효율적인 업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회사에서 제일 많이 쓰는 프로그램 1위

 

| 회사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1위

 

한글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공무원 같은 분들이 일하는 공공기관, 군대 관련 시설을 제외한 일반 직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무엇일까요?

 

사실 일반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설명 조사를 거치지 않더라도 입을 모야 Microsoft Office라고 이야기를 할 텐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오피스 프로그램은 Microsoft Excel입니다.

 

MS Excel을 가장 많이 쓰는 이유는 온갖 데이터를 입력해 관리가 가능하고 이 데이터 기본으로 가공하거나 그래프로 만들거나 하는 확장성 좋은 작업들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에 더해 Microsoft Powerpoint 와 Microsoft Word와 호환 사용이 가능한 것도 엄청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에서 색깔 엑셀 데이터 관리법에 대해서 관련 이야기를 풀어가 보려고 합니다.

 

 

 

 

 색깔 엑셀 데이터 관리법

 

| 색깔 엑셀 데이터 관리법

 

색깔 엑셀 데이터 관리법이란 엑셀 데이터에 색깔을 둬 한눈에 보기 쉬운 관리를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색깔 데이터 관리법은 데이터의 복잡도가 증가할수록 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 엑셀 데이터 안에서 7월 1일에 생산한 물량에 문제가 있을 경우 해당 생산량을 기록한 셀 자체의 색깔을 빨간색으로 바꿔, 외부에 출하하거나 외주 출하처에 출하를 할 때 특이사항이 있음을 빼먹지 않고 알람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 7월 2일에 생산한 물량이 약 5일의 후처리 일정을 거쳐야 비소로 가용한 물량이 된다고 했을 때 데이터 관리표 안에서 그 셀의 색깔을 노란색으로 표시하고, 생산일로부터 5일 이후에 똑같은 노란색으로 표시해 출고수량 등을 기록하면 한눈에 7월 2일에 생산한 것이 7월 7일에 가용한 재고가 되는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색깔 엑셀 데이터 관리법은 이미 실무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실무자들이 두루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이렇게 엑셀의 셀에 색깔을 주는 방법도 있지만, 또 다른 방법으로 텍스트 컬러에 검은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표시해 관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일 출하할 제품에 대한 출하지시나 메일 송부를 완료했다면 내일 출하할 제품의 수량의 글씨를 회색으로 바꿔놓으면, 언제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그 일로 돌아와도 내가 메일을 보냈는지, 혹은 출하지시를 완료했는지 여부를 색깔 하나만 봐도 헷갈리지 않고 바로 알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 개의 생산장비를 복잡하게 운영할 때 내가 관리하는 관리표에서 A라는 장비에서 생산하는 아이템의 경우에는 다홍색, B라는 장비에서 생산하는 아이팀의 경우에는 초록색으로 표시해 관리를 하면 복잡 다양하게 얽힌 관리표에서도 어떤 장비에서 해당 아이템을 생산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고 헷갈리지 않게 운영 관리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색깔 엑셀 데이터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관리와 운영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냥 컬러풀하게 예쁘게 만들기 위한 도구가 아니고 필요에 따라 강조하고 분류하고 선별하기 위한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기억하셔서 유용하게 또 편리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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